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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BoA 미국 진출
    2008. 9. 13. 11:10





    보아가 'Eat You Up'이란 노래로 미국 시장에 진입한다.

    티저 영상에서만 나오는 곡을 들어보면 그냥 무난한듯. 무난하게 나온 것만 해도 일단 좋은 일이고 기대할만한 일이지만 한편으론 걱정이 된다. 정말 뭔가 귀에 탁탁 박히는 된 곡이어야 강하게 어필이 될텐데... 좀 먹어주는 아티스트가 피쳐링을 해준다면 많은 도움이 될듯. 근데 어디서 Flo Rida가 피쳐링을 한단 얘기도 들었던 것 같고. 그건 리믹스랬나?

    성공 가능성에 대해 사람들이 이런저런 말을 하지만 솔직히 어찌될진 잘 모르겠다. 인터뷰도 그렇고 뮤비에서도 보이듯이 '힙합 댄스'를 내세운 것 같은데, 힙합과 댄스의 본고장인 미국에서도 '힙합 댄스'는 조금은 이질적인 장르다. 그것도 여성, 그것도 동양인이라..... 일단 음악만으로 고평가를 받기는 조금 힘들고, 오히려 여성 동양인 힙합 댄스가수라는 특색을 강조해야 좀 히트가 가능할듯 싶다. 섹시가 트렌드인 요즘 나오기엔 좀 어긋난 곡인듯도 싶고 ㅠ 아니 노래는 충분히 섹시한데 댄스 컨셉을 왜 저걸로 잡았을까. 하긴 섹시 보아는 상상이 좀 어렵긴 함

    뮤비는 Diane Martel이 맡았다. 이분이야 그냥 두말하면 입아플 정도로 이름 좀 되는 가수들의 뮤비를 장르도 안가리고 (John Legend, R.E.M., Alicia Keys, Justin Timberlake, N.E.R.D., The White Stripes, Nas의 공통분모가 도대체 뭐임) 수도없이 찍어냈다. 위 영상중 위에 있는 게 그 분 작품임. 근데 이거 좀 너무 무성의하게 만든듯..... 일단 정식판이 나와봐야 알겠다. 밑의 버전은 차은택 감독 버전. 그냥 이게 더 익숙하고 괜찮네. 우리가 보기에만 그러려나.

    아무튼 보아 좋은 아티스트라고 생각했었는데, 미국에서도 잘 되길 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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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ic itur ad astr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