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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Meine Bewertung - Restaurant
    비평/음식 2009. 3. 29. 20:25

    지금까지의 대학 생활 3년 동안 이곳저곳에 있는 엄청나게 많은 음식점을 들락날락 거렸다. 태어나서 처음 먹어보는 음식도 한둘이 아니었고, 정말 맛있는 음식점, 반대로 정말 별로인 음식점들이 어떤 것인지도 차츰 느끼게 되었다. 요즘은 자금과 시간의 문제로 학교 바로 앞에 있는 음식점 세네곳만 돌아가며 먹게 되었지만, 맛있는 집들을 찾아 들어갔을 때 얻었던 즐거움은 아직도 생생하게 내 머리(그리고 혀)속에 남아있다. 나는 살기위해 먹는 사람이었지만 먹기 위해 사는 사람이 되는 방향으로 진화(또는 퇴화)하고 있다.

    어찌됐건 작게나마 즐거움을 얻었던 곳을 기억해두고, 지인들에게 소개드리기 위해서 Meine Bewertung(나의 평가) 카테고리에서 새로운 파트를 만들었다. 똑같이 별점을 매기는 방식으로 진행될 것이다.
    다만 내 미각은 나의 음악, 영화에 대한 허접한 감각보다도 한층 더 허접하기 때문에 별 하나의 가치는 음악, 영화 파트의 그것의 가치에 훨씬 못미친다. 나의 별 다섯개 만점은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손끝에서 만들어진 맛'이 아니라 '오왕, 여기 진짜 진짜 맛있당' 정도라고 보면 된다는 이야기다.

    황야이리의 ★ 하나 = 미슐랭 가이드의 ★의 1/30

    이렇게 생각해 주시면 되겠다.

    자금사정이나 시간적 여유가 지금보다 크게 나아질 것 같지 않으므로, 업데이트가 더디게 되는 파트가 되지 않을까 한다. 무엇보다도 '맛집 소개 전문 블로그'를 만들 생각은 없어서...

    댓글 4

sic itur ad astra.